부산 오피스텔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 분양 열기 뜨거워

-행정타운 인접 탄탄한 배후 수요 및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 기대

[사진=유성종합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배후 수요가 확실한 지역의 오피스텔에 다시금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중 은행들의 예금상품 금리가 연 2%대로 하락한 초저금리 상황에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정부 부동산 정책완화 효과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확산되며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오피스텔 및 부동산 투자가치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유성종합건설이 부산 최대의 배후수요를 가진 연산역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 역시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선착순 수의계약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 이목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정기예금금리의 하락폭이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폭보다 약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며 "10월 7일부터 시작된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 선착순 수의계약에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다시금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 수익률이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 연산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11개의 풍부한 시내버스 노선을 보유하고 있어 부산 시내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인근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남문구역'이 2015년 개통 예정으로 도심과 시외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산광역시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의회, 부산법조타운, 연산동 메디컬센터 등이 밀집해 있고 부산시민공원, 사직운동장, 영화관 및 대형마트 등 부산 최대의 상권이 형성돼 있어 배후 수요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고 단열효과를 극대화한 설계, 첨단 환기시스템,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가구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당구장, 탁구장, 전용극장, 전용 노래방, 옥상정원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의 삶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더한 3단 복층식 평면구성은 독창적 감각이 돋보이는 미래형 주거공간으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투룸형 평면구성은 공간효율을 극대화했다.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는 총 8개 타입 276가구로 구성되며 지하2층 ~ 지상 20층 규모다. 그 중에서 A 타입인 3단 복층식 평면 구성이 45실, B타입인 투룸형 평면구성이 199실로 3단 복층형과 투룸형이 주를 이룬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투자부담까지 덜어주는 연산역 유성해네스타워의 분양문의는 전화(051-805-2133)와 전포동에 위치한 분양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