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천점에서 닥스 1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LF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브랜드 창립 12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1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닥스[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인천점]

5층 문화홀 앞에서 설치된 닥스 1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페셜 이벤트로 오후 2시부터 일 300명 한정으로 고객들에게 무료 커피, 차 등의 음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영국 근위 병사 복장의 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 존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진 촬영 할 수 있으며, 현장 응모를 통해서 추첨을 통해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닥스에서 120주년을 맞아 핸드백/신사(셔츠, 타이 제외)/여성/골프 장르에서 구매시 12% 할인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 30/50만원 이상 구매시 닥스 파우치/장우산(85/165개 한정)을 각 층 본매장에서 증정한다.

닥스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왕실 품질 보증 훈장인 ‘로열 워런트’를 수여 받은 영국 태생의 120살 된 유서 깊은 영국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