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김사은이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결혼을 인정했다.
김사은 소속사 오피스에이트피쉬 관계자는 14일 아주경제에 "김사은이 슈퍼주니어 성민과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이 최근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면서도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현재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출연하고 있는 김사은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각각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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