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3월 군입대? 영장도 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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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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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군입대설[사진=인터넷 캡쳐]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겸 가수 김현중 측이 내년 3월 군입대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김현중이 내년 3월에 입대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영장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입대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이 내년에는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인 것은 맞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부연했다.

김현중은 지난 8월 10월 7일자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해외 공연 때문에 연기신청을 한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최근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고소, 논란이 됐었다. 이후 김현중은 사과이 뜻을 전했고 여자친구는 고소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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