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 '헬로! 이방인'-'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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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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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BC가 목요일, 금요일 밤을 웃음바다로 만들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2개를 동시에 선보인다.

16일 첫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정규편성 이후 더욱 새로워진 '헬로! 이방인'은 기존의 개성 넘치는 이방인들 외에도 새로운 외국인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공개된 새 멤버는 예능의 떠오르는 샛별 힙합그룹 M.I.B 강남과 최근 '엽기적인 그녀2'에 캐스팅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 이외에 막강한 캐릭터의 이방인들이 합류했다.

무엇보다 지난 파일럿 방송 때보다 한국어 실력이 더 뛰어한 출연자들이 대거 합류해 녹화하는 내내 촬영 스텝들도 출연자들이 이방인인지 한국인인지 헷갈릴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17일 처음 방송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12살 부터 60살 차이까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영어, SNS, 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지난 추석의 파일럿 방송에서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배움에 대한 진정성, 세대를 초월한 소통과 공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규 플로그램으로 돌아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다.

60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SNS 띠과외 커플' 송재호-진지희, 매력만점 '영어 띠과외 커플' 김성령-성시경, 좌충우돌 '중국어 띠과외 커플' 정준하-김희철-지헤라까지 세 팀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볼 예정이다.

'헬로! 이방인'은 16일 오후 11시 15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17일 오후 10시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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