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타오 열애설? 허위 사실 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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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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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열애설[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엑소 타오 열애설에 소속사가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한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해 법적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하며 타오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이어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하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중국의 한 매체는 타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타오가 지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한 여인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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