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이 이규혁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4.5%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규혁은 차유람 열애 소식에 슬퍼했다.
'예체능' 이규혁은 "진짜 슬프다. 나한테 한 번 이야기해줄 수 있었던 거 아니냐. 이번 주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규혁이 일요일에 술 먹고 내게 전화를 했다. '유람아' 한 마디밖에 안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2.7%, SBS '매직아이'는 3.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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