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10월에도 전국 각지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투유’(apt2you.com)에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아파트투유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은행공동 주택청약 업무 홈페이지로, 청약자를 추첨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청약할 수 있고 당첨자 조회도 가능하다. 분양과 청약 접수 후 경쟁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약 절차가 낯선 수요자들을 위해 주택 유형별 청약제도도 안내한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한국씨티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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