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오늘(15일)로 예정돼 있었던 서태지의 'JTBC 뉴스룸' 출연이 닷새 늦춰졌다.
JTBC 측은 15일 "서태지 측 사정으로 인해 컴백 공연이 끝난 직후인 20일 월요일에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서태지가 컴백 공연 준비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인터뷰 날짜를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
서태지는 19일 9집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 공연을 끝낸 직후인 20일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에서 좀 더 홀가분한 얘기가 오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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