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는 프리미엄 향수 '오페라 프리마'를 두바이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불가리와 베니니의 이탈리아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오페라 프리마는 불가리의 최고급 향수로 오는 19일까지 명동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 1층에서 전시된다.
향수 병은 고대 로마 암포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250캐럿의 시트린과 25캐럿 이상의다이아몬드, 4.45캐럿 이상의 아메시스트로 제작돼 주얼리의 느낌을 강조했다.
향후 레젬메컬렉션은 백화점 내 불가리 향수 매장과 부띠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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