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 삼성전기 출신 임원 영입… 해외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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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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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크루셜텍이 해외 비즈니스에 정통한 삼성전기 출신의 경영임원을 영입했다.

15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부임한 이윤학 부사장은 삼성전기 상무이사 출신으로 해외법인장, 전략마케팅 팀장 등을 역임해 20여년간 B2B(기업간 거래)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신규사업개발에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 부사장은 국내 대형 스마트폰 고객뿐 아니라 해외 다수의 글로벌 스마트폰 전문 기업들과 확고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사장은 다양한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적임자로 기대 받고 있으며, 회사의 주력제품인 BTP(Biometric TrackPad ; 지문인식모듈)를 비롯해 차세대 주력 사업분야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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