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부임한 이윤학 부사장은 삼성전기 상무이사 출신으로 해외법인장, 전략마케팅 팀장 등을 역임해 20여년간 B2B(기업간 거래)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신규사업개발에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 부사장은 국내 대형 스마트폰 고객뿐 아니라 해외 다수의 글로벌 스마트폰 전문 기업들과 확고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사장은 다양한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적임자로 기대 받고 있으며, 회사의 주력제품인 BTP(Biometric TrackPad ; 지문인식모듈)를 비롯해 차세대 주력 사업분야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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