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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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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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4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원터마을 하우현성당 진입로 도로 개설, 도깨비도로 주변 환경 정비, 청계요금소 바닥 소음 방지대책, 끊어진 자전거도로 구간 정비, 청계사 공영주차장 확장 방안, 원터마을 입구 방범카메라 설치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아래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 민선 5기는 우리시가 교육과 복지 부분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큰 발전과 변화를 거두며 명품도시의 기틀을 다진 시기였다”며 “앞으로 민선6기에는 도시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교육·복지분야를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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