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신배당지수의 구성 및 특징, 관련 신상품개발과 운용전략, 해외 배당지수·상품 등을 소개한다. 학계와 언론계 인사들은 바람직한 배당 및 액면분할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참가신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저성장·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배당증대 정책 등으로 배당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거래소는 새로 개발한 고배당·배당성장·우선주지수인 신배당지수를 소개하고, 상장법인의 배당 및 액면분할을 공론화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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