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 둘째)이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간선택제 직원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워킹맘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권 행장은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워킹맘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와 올해 경력단절 여성 178명을 시간선택제 직원으로 채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