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서 빛이 나네~" 열애 공개한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하더니 피부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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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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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열애 모태솔로 탈출[사진=차유람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당구여신' 차유람이 피부 여신으로 거듭났다.

지난 2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젤리로 된 완전 신기한 에센스!!+_+ 피부에 젤리 먹이고 푹 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유람은 에센스를 바른 후 화장기 없는 얼굴을 자랑하듯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뽀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차유람의 열애를 축하해주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먼저 이야기해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 말에 정형돈은 "이규혁이 일요일에 술 먹고 전화를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 열애로 모태솔로 탈출하자 네티즌들은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시킨 남친은 누구" "으악 차유람이 열애라니…" "이규혁 정말 차유람 좋아한 거 아니야" "열애 공개한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시켜준 남친과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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