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서울 중랑구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 실시

국민은행 본부 봉사단원 및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15일 서울 중랑구 소재 용마폭포공원에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본부 봉사단 50여명 및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은 이동세탁차 및 급식차를 활용해 무료급식 및 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500여명을 초대해 건강식을 제공했다.

국민은행은 한국구세군이 후원한 이동세탁차 및 급식차를 활용해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 전주, 인천 등을 거쳐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국민에게 진심을 담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