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IPTV 서비스 시작 '송혜교·강동원을 안방에서'

[사진='두근두근 내 인생'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두근두근 내 인생’이 스크린의 따뜻한 감동을 안방까지 이어간다.

15일부터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이 IPTV, 디지털케이블, 위성, 온라인 등 부가판권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와 디지털케이블(홈초이스), 위성(스카이라이프)을 비롯해 온라인(호핀, T스토어, 구글, 네이버, 삼성, HUB, 씨네폭스, Yes24, 컬쳐랜드, 무비스트) 등 부가판권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면서도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 관객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전 연련층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두근두근 내 인생’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감성 충전 영화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것이다.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특별한 소재와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머를 잃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