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호주가스협회, 제2회 정기협력회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5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국내 가스용품 해외수출 인증획득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오른쪽 첫번째)과 크리스 데블린 호주가스협회 회장(왼쪽 첫번째)이 15일 충북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제2회 정기협력회의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가스안전공사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5일 충북 본사 대회의실에서 호주가스협회(AGA)와 제2회 정기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부사장과 호주가스협회 크리스 데블린 회장, 크리스 웰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의 수출을 위한 가스제품 인증제도의 발전 방향, 국내 기업의 호주 AGA 인증획득 방안 등을 논의했다.

크리스 데블린 회장은 가스안전공사가 호주가스협회와 상호 인정협력이 되어 있어 공사를 통해 가스레인지 및 온수기 등 가스용품 대행시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호주 및 뉴질랜드지역에 가스용품의 수출이 가능함을 알리고, 양질의 한국제품이 호주시장에 많이 진출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안전한 가스제품을 호주지역에 수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보다 더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