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에서 서비스하는 요즘 대세 모바일 RPG 최초의 확장팩 ‘베나토르’는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의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 기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베나토르’에서 진행되는 크로스 프로모션은 오는 21일(화)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베나토르’ 유저 중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강철의 기사’ 게임을 설치하고, 7레벨을 달성하면 베나토르 게임캐시 500베나 쿠폰을 누구에게나 지급한다.
한편, ‘베나토르’에서는 10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절찬리에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와 제휴해 카카오 플러스에서 롯데월드와 친구 맺으면 베나토르 내에서 사용 가능한 고급 아이템인 300베나와 영웅 소환권 2매, 프리미엄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카페에서 27일까지 게임 공략기를 남기면 베스트 공략을 선정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venatortdoc)에서는 상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오아레나 온정석 사업팀장은 “이번과 같이 강철의 기사, 롯데월드 등 타 제품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이벤트 등을 끊임없이 발굴해 베나토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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