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 '엑스퀴짓' 아트 콜라보레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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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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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씰리침대는 신제품 '엑스퀴짓'을 론칭하고, 국립발레단 소속 형제 발레리노 김경식, 김윤식 형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형 김경식이 발레리노 모델로, 발레리노이면서 프로 사진가로 활동 중인 동생 김윤식이 직접 사진을 촬영하는 이색적인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발레리노 김경식씨는 "침대 스프링의 탄성은 발레리노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점프 동작과 비슷하다"며 "직접 누워보고 체험해야 느낄 수 있는 매트리스의 편안함과 스프링의 탄력을 남성적인 발레 안무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신제품 엑스퀴짓은  차세대 'ReST™ 포스처피딕 티타늄 스프링'을 적용해 최적의 수면 자세를 만들어주고 안정적인 수면 공간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플러시'와 '미디엄'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최고급 캐시미어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브랜드 특허기술 '스마텍스'의 쿨링 기능으로 열 분산, 땀 배출 및 항균 등에 효과적이다.

협업은 오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에 마련된 씰리 엑스퀴짓 팝업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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