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에스티에듀가 오는 25일 자사 콘텐츠의 활용 및 각종 한국사 시험 대비를 위한 교습법과 설명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사는 오는 2017년 대입 수능시험에 필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교재선택과 교육방법 등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불안과 아쉬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교수-학습방법을 소개함으로써 홈스쿨링·방과 후 학습·공부방·학원 등에서 한국사 및 역사논술 교습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수업 외 선행학습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새로운 스타일의 한국사 교육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설명회는 △인터넷의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창의역사논술 방과후지도사 설명 △(주)에스티에듀에서 발간한 교재를 이용하는 방법 △기출문제를 응용하는 방법 등 2시간으로 구성됐다.
장소는 서울 혜화동 동숭아트센터 내 (주)스스로방과후지원센터 교육장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관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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