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풍경을 담은 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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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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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공[아모레퍼시픽]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2층에 마련된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갤러리에서 11월 30일까지 '오설록: 풍경을 담은 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 '오설록: 풍경을 담은 차'는 '한율' 디자인 전시, '마몽드' 브랜드 및 디자인 콘셉트 전시에 이은 아모레퍼시픽의 네 번째 디자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녹차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Oh!雪綠)'이라는 의미이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의 명칭인 '오설록'의 감성세계를 디자인으로 표현한다.

차를 따르는 소리, 찻잎에서 우러나온 색감, 향기, 촉감, 맛 등 오감으로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디자인 갤러리를 마련하고, 국내 뷰티 브랜드 디자인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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