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의 착한 '그늘손', 강부자에게 센스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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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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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사진=드림이앤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수영의 착한 '그늘손'이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에서 강동하(감우성)와 이제 막 사랑을 싹 틔우게 된 이봄이 역의 최수영. 극중 동하의 어머니 현순 역의 강부자의 얼굴 위로 내리쬐는 햇볕을 손으로 막아주는 착한 센스를 발휘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은 청명한 날씨 속에 가을 햇볕이 강부자의 얼굴로 들어오자 최수영이 두 손을 모아 얼굴에 그늘을 만들었던 순간을 포착해냈다. 손녀 또래의 최수영의 행동이 귀여운 듯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는 강부자의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한편 지난 10회분에서 동하와 돌무덤 앞에 앉아 소녀 같은 감수성으로 진실한 사랑 고백을 털어놓았던 봄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저릿한 여운을 선사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동화처럼 시작하게 될 '봄동커플'의 로맨스는 오늘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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