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한국카스코, 반발력 극대화한 슈퍼하이텐 드라이버 ‘타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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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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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16일 지산CC에서 재단 장학생들과 만남의 시간

카스코의 신제품 드라이버 '타로'                                   [사진=한국카스코 제공]



한국카스코(www.kascogolf.co.kr)는 유틸리티 클럽의 명성을 이을 슈퍼하이텐 드라이버 ‘타로’(TARO)를 출시한다. 6년간의 연구개발끝에 내놓은 이 클럽의 헤드 반발계수는 0.828로 공인 한계치(0.830)에 육박한다. 또 헤드 소재로 쓴 슈퍼하이텐은 로켓에 사용되는 항공 우주과학용 고항장력강을 바탕으로 카스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합금이다. 티타늄 합금의 1.8배의 인장 강도와 1.7배의 경도로 높은 반발성능을 발휘한다. 그런만큼 공인클럽으로 최대 거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카스코측 설명이다. 카스코는 대표 유틸리티인 파워토네이도 시리즈에서 이 소재를 쓴 바 있다. 타로는 일본의 대표적인 남자 이름이다. 렌탈서비스를 통해 시타해 볼 수 있으며, 전국 16개 대리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031)753-6111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SK텔레콤)가 16일 지산CC에서 KJ 골프꿈나무와 SKT-KJ희망 장학생 70여명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최경주는 KJ골프꿈나무 40여명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골프클리닉 등 다양한 골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일반 대학생으로 구성된 SKT-KJ희망장학생에게는 멘토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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