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선정은 각 실과소 및 읍면동을 통해 추천을 받아 공로패 2명, 시민상 14명 등 총 16명에 대하여 양주시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공로패 대상자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양주시청 유도부 소속의 정다운 선수와 김잔디 선수가 선정됐다.
양주시민상 대상자는 ▲법질서확립분야 조순광(55세, 교통정리 및 캠페인 활동) ▲사회복지증진분야 김완용(71세, 지역 내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운영) ▲보건위생증진분야 김영권(52세, 깨끗하고 친절한 업소 운영) ▲문화예술분야 이종분(62세, 양주미술협회 활동)▲재난대비확립분야 안석환(57세, 방위태세 및 재난대비 확립 기여) ▲농촌발전기여분야 도후성(50세, 관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역경제활성화분야 김성수(60세, 지역주민 우선채용제 시행)▲환경보전분야 심가일(77세, 도로변 청소 솔선수범) ▲체육진흥분야 조성경(57세, 마을 체육행사 활성화 및 적극 참여) ▲교육발전분야 노희순(56세, 특성화 교육 정체성 확립) ▲언론발전분야 임재신(57세, 지역언론 발전 및 주민의 알권리 충족)▲유관기관협조분야 양정원(32세, 화재현장 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 ▲교통질서확립분야 이상호(53세, 장애인콜택시 승무) ▲여성복지분야 김정애(51세, 여성봉사활동 적극 참여)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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