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3일 '부모님용돈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모님용돈통장은 매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고객들을 위한 통장으로 부모 명의의 입출금계좌를 개설하고 계좌를 개설한 고객의 타행 입출금 예금에서 매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부모님 성함이 새겨진 돌도장과 선물용 비단 통장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부모님용돈통장은 500좌로 한정 판매되며 아주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인근 영업점을 방문하면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효를 매개체로 젊은 세대와 부모님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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