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개코, 원더걸스 예은과 콜라보 “멋진 아티스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6 07: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아메바컬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원더걸스 예은과 함께 작업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개코는 15일 서울 영등포동 영등포CGV에서 음감회를 가졌다.

이날 개코는 “최근 예은이 솔로로 앨범을 냈다. 정말 충격을 받았다”며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드러낸 모습이 정말 멋졌다”고 말했다.

“먼저 연락해 작업을 하자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화장 지웠어’는 예은을 비롯해 자이언티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스토리를 꾸몄다. ‘오빠, 나 화장 지웠어’라는 문구에서 시작한 노래로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렸다.

16일 발매하는 개코 첫 정규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에는 더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 ‘장미꽃(Rose)’을 비롯해 ‘될 대로 되라고 해’ ‘제정신이 아냐’ ‘서울 블루스 3’ ‘동방예의지국’ ‘세상에’ ‘은색 소나타’ ‘치명적인 비음’ ‘복수의 칼 2’ ‘휑하다’ ‘과거는 갔고 미래는 몰라’ ‘등 17곡이 수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