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진은 현재 임신 13주 차에 접어 들었다. 이로써 유진과 기태영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함께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 종영 직후부터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유진은 최근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뒤 차기작을 찾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기태영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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