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30억 특집'으로 꾸며져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현진영은 "김지현이 와인바를 정말 잘 해놨더라. 주문하려는데 저 멀리서 드레스 입은 김지현이 걸어왔다"고 김지현의 와인바 사업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현진영은 "손님들이 비싼 와인을 시켰는데 자기가 더 마시더라"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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