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중 최하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에서 돋아나는 칼과 솟구치는 초인적인 힘을 자신의 의지대로 하기 위해 연습에 돌입하는 주홍빈(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미정(윤다경)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주홍빈이 자신의 몸에 돋아난 칼로 손세동(신세경)을 크게 다치게 하는 사고를 일으키고 괴로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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