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푸르지오 평균 3.74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6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광명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방문객들. [사진=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이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인 '광명역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전날 광명역 푸르지오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35명이 몰려 평균 3.74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29가구(특별공급 제외)가 공급된 59C㎡타입은 722명이 접수해 24.90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복합 2블록에 위치한 '광명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42층 아파트 5개동과 지상 14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각각 전용면적 59㎡ ~ 103㎡ 640가구, 24㎡ 143실로 이뤄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케아 광명점 오픈과 같은 지역 개발에 대한 호재들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특화된 상품경쟁력 등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광명역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7만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 후 20~31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