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슬림형 냉온정수기를 활용한 예술작품. [사진제공=코웨이]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코웨이는 ‘카본 풋프린트 갤러리 서울 201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오는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제품에 감성과 예술을 더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 코웨이와 삼성전자 등 국내외 저탄소 인증기업 12개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 제품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을 반영해 탱크 용량을 최적화했다.
신광식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코웨이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가치 창출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