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구글 넥서스6 29일부터 예약판매 티저영상 보니 “재밌는 폰?”…구글 넥서스6 29일부터 예약판매 티저영상 보니 “11월 중 통신사 언락폰으로 출시”
구글이 차세대 스마트폰 넥서스6를 공개해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구글은 8.9인치 태블릿 넥서스9과 함께 6인치 스마트폰 넥서스6, 넥서스플레이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넷에 따르면 넥서스9은 HTC에서 제작을 맡았고, 넥서스6는 모토로라모빌리티가, 넥서스플레이어는 에이수스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6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6인치 크기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카메라는 13메가픽셀의 해상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넥서스6는 오는 29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11월 중 통신사 언락폰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넥서스6 32GB 모델이 649달러, 64GB 모델이 699달러에 판매된다.
넥서스9과 넥서스플레이어는 17일 사전예약판매에 들어가며 11월3일 출시된다.
넥서스9의 16GB 모델 가격은 399달러이며, 32GB 모델 가격은 479달러다. 넥서스플레이어와 리모컨은 99달러다.
새 넥서스 시리즈는 안드로이드L로 알려져온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운영체제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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