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뉴발란스 키즈는 신제품 '보스톤 다운재킷'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완판됐던 다운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디자인과 안전, 편안함이 강화됐다.
불필요한 재봉선이나 박음질을 줄여 전체적으로 깔끔, 심플해졌고, 고급스럽고 편안함과 기능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전면 우측 가슴부분에 3M 발광 테이프를 부착해 눈·야간 아웃도어 활동 시 아이들의 안전을 강화했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제품 사전체험과 구매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키즈 공식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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