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특수 구급차는 최신형 심실제세동기, 심전도 감시 장치, 충전식 흡인기 등 최첨단 신형의료장비를 갖추어져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응급의료서비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 구급차 디자인은 노란색과 하얀색을 바탕으로 하고, 차량 좌우 측면에 형광 표지를 부착해 야간 출동 시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이 될 수 있도록 가시성을 높였다. 최근 빨간색 디자인을 사용하는 사설 구급차량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에게 119구급대원이 시신 운구 등의 영업을 한다는 오해를 야기하고 있는 점도 고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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