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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 의전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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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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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70[사진=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인피니티가 오는 29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고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한국닛산은 16일 밝혔다.

본 콘서트에서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의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 및 입상한 3인의 연주자들이 내한,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내한하는 첼리스트 키릴 로딘(Kirill Rodin)과 피아니스트 블라드미르 옵치니코프(Vladimir Ovchinnikov)는 국내 최초의 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QX60 하이브리드를, 카자흐스탄의 국민 예술가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만 무싸하자예바(Aiman Mussakhajayeva)는 인피니티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Q70을 인피니티는 내한 기간 동안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인피니티는 콘서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26일 열흘간 인피니티 강남∙서초∙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시승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매)에게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21일(화)까지 인피니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nfiniti.korea)의 타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1인 2매)에게도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창환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인피니티의 고품격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번 콘서트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 및 국내외 명사의 활동 지원을 이어나가며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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