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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익산 성당포구마을 등 농촌체험마을 최고등급 15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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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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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올해 체험휴양마을과 민박 등 농촌관광사업장 300곳에 대한 평가를 해 최고등급을 받은 마을 15곳을 발표했다.

인천 강화 도래미마을, 경기 양평 모꼬지마을,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 강원 인제 냇강마을과 산촌버섯마을, 경북 영양 대티골마을과 고령 개실마을, 경남 남해 두모마을과 거창 숲엣마을 등이다.

전북은 익산 성당포구마을, 남원 달오름마을, 벌촌천황봉마을, 완주 오복마을, 안덕마을 등 5곳이다.
이들 마을은 현장심사단이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 결과 전부문 1등급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농촌관광사업 등급제를 도입해 경기 양평 수미마을 등 8곳을 최고등급으로 선정한 바 있다.
자세한 현황은 웰촌포털 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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