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은 대한민국 힐링멘토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혔으며 현재 미국 햄프셔대학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으로 뉴욕 불광사 부주지를 맡고 있다.
또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베스트셀러 작가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하여 활동 중이며, 카카오스토리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에서도 혜민스님의 글을 볼 수 있다.
90여 분간 진행된 이날 강연은 “자존감은 높이고 우울감을 낮추자”라는 주제로 혜민스님 나름의 감동적 이야기와 편안한 명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혜민스님의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에 이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색의 시간도 함께 가질 수 있어 청중의 집중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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