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인권보장 강화 위해 국방인권협의회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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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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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지난 8월 용산 국방부 청사 내 화상회의실에서 임천영 국방부 법무관리관 주재로 장병 인권보장 강화를 위한 '제1차 국방인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방인권협의회는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의장을 맡고 육·해·공군 법무실장과 인권담당관 등이 참여한다.

주요 토의 내용은 △국방인권정책 추진 활동 △군 인권교육 내실화 △국가인권위원회 및 국민권익위원회와의 협업 체계 강화 등이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방인권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논의 안건에 따라 외부 전문가도 국방인권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라며 "민·관·군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병 인권 보장을 위한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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