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션위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두타는 입점 디자이너들의 컬렉션 참가는 물론, 행사 기간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근 상권의 할인행사인 ‘동대문 세일 페스타’ 동참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패션위크 티켓 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장별 5%에서 30%까지 할인혜택 이벤트를 두타 전관에서 진행한다. 김홍범의 크레스에딤(CRES.E.DIM), 이청청의 라이(LIE) 등 패션위크 컬렉션 무대에서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거 만날 수 있다. 자세한 할인 브랜드는 두타 내부 대형 키오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층 인포데스크에서는 일일 선착순 200명에 한해 커피 무료 교환쿠폰을 증정한다. 지하 1층 ‘이츠크리스피(IT’S CRISPY)’에서 쿠폰 제시 후 아메리카노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또 두타는 패션쇼 관람객들을 위해 서울컬렉션 쇼장에 ‘디콤마’ 쿠폰북을 비치해둘 예정이다. 디콤마는 두타의 지하 1~2층에 자리한 신진 디자이너 존이다. 쿠폰북에는 신진 디자이너 존의 매장 소개와 함께 할인혜택, 사은품 제공 등을 담은 쿠폰이 들어 있다.
두타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 두타에 입점한 디자이너 중 31개 브랜드가 참가하게 됐다”며 “이벤트를 통해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도 즐기고 두타를 방문해 다양한 혜택도 함께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