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린스]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전설적인 팝스타 프린스(Prince)의 새 앨범 2장이 14일 동시에 국내에 발매됐다.
한 장은 솔로 앨범 'Art Official Age'이며, 또 다른 한 장은 여성 3인조 밴드 서드 아이 걸(3 rd Eye Girl)과 함께 작업한 PlectrumElectrum 이다.
‘Art Official Age’는 45년 동안 가사 상태에 있다가 깨어난 주인공이 모든 것이 낯 선 미래 세계에서 전혀 모르는 세상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린스는 이번 앨범에서 작곡, 편곡,그리고 프로듀싱까지 참가했다. 이 앨범에는 영국 런던 출신의 뮤지션 ‘리앤 라 하바스(Lianne La Havas)’와 함께 한 ‘클라우즈(Clouds)’, 알앤비(R&B)와 펑크(Funk)를 유려하게 조합한 ‘유 노(U KNOW)’, ‘펑큰롤(Funkroll)’ 등 13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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