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중국 시장 투자 전국 순회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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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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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국내 유일의 중화권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이 후강퉁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중국 시장 투자를 주제로 고객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서울 지역 VIP 초청 세미나를 필두로 11월 첫째 주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도시 순회 강연회에 대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10월 말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중화권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대만 유안타증권의 수석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사로 나서 중국 시장 전망 및 섹터별 유망 종목에 대해 현지 전문가의 시각을 담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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