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단은 독일 함부르크시 스타일스호프 청소년집 원장을 단장으로 지도자 3명과 청소년 16명, 통역 1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함부르크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17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이승훈 청주시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승훈 시장은 “청주를 방문해 준 방문단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청주에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우수성을 느끼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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