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뻐꾸기 둥지- 소라도 널 참 좋아했지..왜 그런 줄 아니? 핏줄이라 그런거야, 핏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7 10: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뻐꾸기 둥지]

[사진=뻐꾸기 둥지]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법정에서 이화영(이채영)은 재판장에게 말 할 기회를 요청하다. 재판장은 그것을 받아들인다.

화영(이채영)은 정진우(정지훈)가 자신(이채영)의 난자로 낳은 친아들이며, 자신의 여동생 소라(전민서)가 오빠 이동현(정민진)과 백연희(장서희)의 딸이라는 사실도 밝힌다.

법정은 아수라장이 되고, 이에 충격 받은 진우 할머니(서권순)는 쓰러져 법정을 나가고, 이화영의 엄마 배추자(박준금)도 가까스로 법정을 나간다.

하얗게 질린 얼굴로 눈물을 흘리는 백연희(장서희)에게  이화영(이채영) 역시 눈물을 흘리며 폭탄 선언을 한다.

"소라(전민서)도 널 참 좋아했지..왜 그런 줄 아니? 핏줄이라 그런거야, 핏줄.."

그리고, "내 아들 진우와 영원히 작별할 준비나 해!"라는 말을 덧붙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