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예금금리가 계속 떨어지는 최근 상황에서 전셋값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이번 기회에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청약경쟁이 더욱 치열한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 하반기 신규분양시장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부산 센텀시티 권역 내 신규분양되는 아파트 ‘센텀비스타동원 2차’가 있다. 총 405가구 중 198가구가 일반분양·1차와 2차 물량을 합하면 총 1,24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3층~지상 32층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에 조성된 센텀시티는 정보통신, 영상, 오락, 국제업무 등을 갖춘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 개발지구, 시립미술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 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센텀비스타동원 2차'는 하반기 부산에 공급되는 신규물량으로 부산지하철 민락역(2호선)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지하철 2•3호선 수영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앞 수영로를 통해 번영로와 광안대교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동서고가로등 진•출입이 쉽고, 남측으로는 녹지 및 광안리와 해운대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영구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센텀시티 주변은 새로운 신흥 부촌지역으로 부산 아파트의 가격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생활편의시설과 공원이나 바다가 보이는 조망권은 물론 복합단지를 배후에 둔 최적의 입지”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 051-469-011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