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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킴 영국 첫 진출 "다이애나,영국여왕도 마리킴 스타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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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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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샤인아티스트갤러리에서 31일부터 개인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만화 인형같은 그림을 그리는 팝아티스트 마리킴이 영국 런던미술시장으로 진출한다.

 영국 런던 샤인아티스트갤러리에서 오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개인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는 'Synchronicity'(동시성-비인과적인 연결원리)라는 타이틀로 영국여왕, 다이애나왕세자비등이 마리킴 스타일로 재탄생시킨다.  런던에서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커마란 눈망울의 'Eyedolls' 캐릭터로 잘 알려진 마리킴은 정치적 역사적인 인물이나 슈퍼히어로 동화속 주인공등 유명인물들을 소재로 작업한다. 마리킴은 아이돌그룹 2 NE1의 앨범자켓과 화장품 콜라보레이션등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미술시장 스타작가다. -44 20 749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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