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컬러 앤 네이처 고광택'10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칸디나비아 등 북유럽에서 볼 수 있는 자연과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고 깊이감 있는 컬러가 특징이다.
고발색, 고광택 제품으로 UV 젤 성분이 함유돼 젤 특유의 도톰한 질감을 살려주며, 지속력이 오래 유지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색상은 깔끔한 누드톤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라운, 버건디 계열까지 가을과 어울리는 10종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둥글게 커팅된 라운딩 브러시가 여러 번 발라도 매끄럽고 균일하게 발리도록 도와주며, 선명한 발색력으로 깊이가 다른 컬러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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