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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실전 훈련으로 안전도시 양주 구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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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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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을 확립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시는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협업기능반의 양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다중밀집시설 사고(붕괴) 및 문화재 사고(화재) 등의 가상상황에 대응해 재난관련 실과소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상훈련(토론기반, 문제해결형) 형식으로 하는 종합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현삼식 양주시장)에서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실전에 적용하는 재난대응체계 구축 확립을 위한 초기대응훈련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등의 재난훈련 담당자가 참여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실시를 위한 훈련일정, 훈련방향 및 방법을 비롯해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단체 등 훈련임무 역할 분담을 위한 관계자 기획회의를 가졌다.

이밖에도 오는 21일 천보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화재대피 현장 훈련을 실시하여 국민이 체할 수 있는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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