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시는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협업기능반의 양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다중밀집시설 사고(붕괴) 및 문화재 사고(화재) 등의 가상상황에 대응해 재난관련 실과소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상훈련(토론기반, 문제해결형) 형식으로 하는 종합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현삼식 양주시장)에서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실전에 적용하는 재난대응체계 구축 확립을 위한 초기대응훈련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밖에도 오는 21일 천보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화재대피 현장 훈련을 실시하여 국민이 체할 수 있는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