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6강에 걸쳐 문학, 철학, 페미니즘·젠더, 예술, 언어학, 역사학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상은 부산고등법원, 부산지방법원, 부산가정법원 소속 법관 및 일반 직원 70여 명으로, 매주 월요일(11월 10일제외)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40분까지 80분간 부산법원종합청사 460호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법을 집행하고 법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관 및 직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뿐만 아니라 삶의 진정한 가치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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