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국내 IT 박람회 ‘월드 IT 쇼 2014(이하 WIS 2014)’에 참가해 모비즌을 필두로 한 자사의 원격지원·원격제어 제품군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WIS 2014는 2014 ITU 전권회의와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특히 기대를 끌고 있다.
알서포트의 주요 제품군은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 모바일 멀티미디어 원격제어 서비스 모비즌, PC·모바일 영상 녹화 소프트웨어 라이트캠 등이다.
알서포트는 이들 제품군 중 모비즌을 WIS 2014 행사장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전시관 역시 모비즌에 초점을 맞춰 꾸몄다.
알서포트는 고객과 소통하는 장으로 WIS 2014 부스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모비즌 다운로드 이벤트, 게임 고득점 대결, 퀴즈, 제비뽑기 등 부스 내에서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샷, 암호 전달과 같은 온라인 이벤트도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겠다는 전략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알서포트가 WIS 2014에 참가해 자리를 빛낼 수 있어 기쁘다. 알서포트 부스는 모비즌과 함께 즐기고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많은 관람객이 즐기고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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